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하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96cm의 큰 키와 동물적인 운동능력을 활용하는 골키퍼로, 전성기 시절에는 이러한 운동능력을 기반으로 출중한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나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대치 상황에서 판단력이 뛰어나 슈퍼세이브를 자주 보여줬고, 이를 기반으로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 않고 시티를 패전이나 대량실점에서 자주 구해냈다. [[리오넬 메시]]가 앞구르기를 하게 한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대표적인 사례. 또한 큰 키와 길쭉한 팔을 이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도 좋은데, 캐칭보다는 멀찌감치 펀칭하는 쪽을 더 선호한다. 또한 긴 팔을 이용해 공을 잡고 멀리 던져주면서 역습 전개의 시발점 역할을 해주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약점이라면 생각보다 다이빙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 [[왼손잡이]]로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왼쪽 아래로 강하게 오는 슛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이 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약한 슛이라도 꽤 먹히는 편이다.[* 사실 특정 방향의 다이빙이 선천적으로 어설픈 경우는 꽤 흔하며, 따라서 원래 골키퍼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단 원칙적으로는 다이빙 훈련을 할때 일부러 양쪽 모두 한다. 그리고, 하트와 비슷하게 오른손잡이임에도 오른쪽 다이빙이 어설픈 골키퍼들이 더러 있다. ] 게다가 하트가 오랫동안 활약하며 이러한 약점이 잘 알려지며 상대팀 선수들이 의식적으로 하트의 왼쪽 편을 겨냥하게 되었고, 안 그래도 약점이었던 왼쪽 아래 선방률이 가면 갈수록 더 낮아지고 있다. 실제로 맨시티 마지막 시즌부터는 선방력 면에서도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점차 커지는 이 문제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골킥이 정확한 편이 아니라 골킥 상황에서 실수를 해서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숏패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지만 롱패스의 정확도가 부족한 편. 하트가 일찍 기량저하를 보인 이유를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서 찾는 분석도 있다. 하트는 다른 키퍼들에 비해, 선방에 있어 판단력이나 반사신경보다도 피지컬적인 요소인 도약력이나 힘, 스피드 등에 많이 의존하던 키퍼라서라는 것. 이 분석에 따르면 하트의 빠른 몰락은 필연적인 것이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